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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익명신고

힘들게 근무하는 군인들의 명예를 지켜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오늘 아주 흐뭇한 내용의 기사를 접했습니다.
전철 병점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장애인을 구해주는 고병장 이란 분의 얘기 인데요..

네이버에 올려져 있는 기사를 자세히 읽고 감동을 나누기 위해 리플을 읽어 보던 중 악의적으로 군인들을 매도하는 리플을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미 그 글에 대해서 여러가지 성토의 글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이고 자극적인 단어로 군인들의 명예를 실추 시키는 글들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개인의 정신적이거나 주관적인 일로 간단히 치부하고 무시해 버릴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성부가 등장하고 직업적인 평등의 문제에서 여성들의 장교복무가 확대되지만, 사병 복무에 대해서 여성부의 인사들은 신체적인 차이로 인한 사병복무는 어불성설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장교복무에 관해서는 여성과 남성은 정신적, 사회적, 신체적으로 평등하다면서 왜 사병복무에 있어서는 신체적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인가요?

이러한 일련의 현상들은 현재 군복무를 마쳤거나, 군복무를 하고 있거나, 군복무를 해야 하는 남성들에게는 허탈함과 알 수 없는 박탈감을 갖게 하는 것들입니다.

모병제가 아닌 징병제에서 군복무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을 바라는 것은 무리 입니다. 또한 현재의 세태에서 그들에게 당위성과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것도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모병제를 남성에 한해서만 시행할 것이라면 최소한 그들에게 자괴감이 들지 않도록 배려해 주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간단한 민원에 사설이 길어졌습니다.
현재 네이버 기사에 달린 리플중 악의적인 리플들에 대한 처리를 부탁 드립니다. 정보통신법에 악의적으로 대상에 대한 리플을 올리는 것에는 처벌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원을 이곳에다 넣는 이유는 악플러들의 대상이 군인이라는 집단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과 이러한 악플러들에 대한 엄단을 국방부 차원에서 제한 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입니다.

다음은 주소를 옮겨 놓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S2D&office_id=052&article_id=0000139284§ion_id=115§ion_id2=291&m_mod=memo_read&m_page=5&memo_id=8097&m_p_id=-562

위 주소의 기사의 리플중 ID : pvppp , microie 위 두 사람에 대한 국방부의 대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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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감찰담당관
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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