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단축에 대해 할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분명히 대통령께서 군복무단축에대해 발표하시고 얼마후 메일이 왔습니다..
군복무단축이 1월까지 결정되면 현장병들에게도 차별하지않고 조금의 혜택이 있을거라고요...
근데 얼마전 보니까 2008년부터 점차 시행한다하더군요...
그럼 2007년에 전역하는 장병들에게는 전혀 해당이 안된다는 말인데요...
어떻게 이럴수있습니까?
군에 있는 아들에게 조금 줄여질꺼야 했더니 그럼 정말 좋치요 했습니다...
근데 그렇게 현역애들맘을 설레게해놓고 지금 장난하십니까?
군에 하나뿐인 아들보낸 에미심정이 어떤줄아십니까?
빽도없고 돈도없어 어쩔수없이 군복무의무에서 빼주지못한 무능한 부모가 되게끔
사회돌아가는 꼴을 그리 만들어놓고는....
그래도 당당해지는 아들을 보며 위안을삼고 자랑스러워하던참에 그리 사람맘을 헤집어놓고는 이젠 나몰라라하심 되는겁니까?
책임지십시요....
1년 늦추지않았음을 평생의 실수로 짊어지게 하지마세요....
잘지내고있는 사람을 건드린건 대통령과 국방부이지않습니까?
너무 어이없어서 이리 두서없는글을 올립니다..
두서는 없더라도 에미의 심정을 살펴주시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분명히 대통령께서 군복무단축에대해 발표하시고 얼마후 메일이 왔습니다..
군복무단축이 1월까지 결정되면 현장병들에게도 차별하지않고 조금의 혜택이 있을거라고요...
근데 얼마전 보니까 2008년부터 점차 시행한다하더군요...
그럼 2007년에 전역하는 장병들에게는 전혀 해당이 안된다는 말인데요...
어떻게 이럴수있습니까?
군에 있는 아들에게 조금 줄여질꺼야 했더니 그럼 정말 좋치요 했습니다...
근데 그렇게 현역애들맘을 설레게해놓고 지금 장난하십니까?
군에 하나뿐인 아들보낸 에미심정이 어떤줄아십니까?
빽도없고 돈도없어 어쩔수없이 군복무의무에서 빼주지못한 무능한 부모가 되게끔
사회돌아가는 꼴을 그리 만들어놓고는....
그래도 당당해지는 아들을 보며 위안을삼고 자랑스러워하던참에 그리 사람맘을 헤집어놓고는 이젠 나몰라라하심 되는겁니까?
책임지십시요....
1년 늦추지않았음을 평생의 실수로 짊어지게 하지마세요....
잘지내고있는 사람을 건드린건 대통령과 국방부이지않습니까?
너무 어이없어서 이리 두서없는글을 올립니다..
두서는 없더라도 에미의 심정을 살펴주시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