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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익명신고

실속은없고 자랑만 일삼는 국방부!
이추운 겨울에 군생활 하시느라 고생이 많겠군요,
먼저 100휴가를 나오신것을 축하합니다.
건강 하셨으면 좋았을걸 그렇치 못하다니 안되셨네요.
국방부는 구타와욕도 없고 내무반생활등 군생활이 좋아젔다고 선전하고 자랑만 할줄 알았지 정작 신경 써야할 군복지에 대해서는 말그대로 꽝입니다.
뭐니뭐니해도 겯에 누가없을때 아플때 설음이 젤 큰것인데 군기가 좀 엄하더라도 그런일이 생기면 바로바로 의무대를 찿아볼수 있는 분위기가 우선적으로 돼야 하는데 이넘에 국방부 쉐이들은 걷치레에만 신경을 쓰고 정작 신경써야 할것은 뒷전인게 문제입니다.
제작년에 전역한 제 작은아들도 님과 비슷한 시기에 허리통증을 호소하면서 외진한번 가봤으면 좋겠는데 선임들 눈치보여서 못가겠다고 님과 비슷한 말을 호소 한적이 있었지요.
그렇지만 부대에서는 외진한번 나가지 못하고 결국 첫번째 정기휴가를 나와서 그것도 M.R.I 촬영에 약값등 사비를 써가며(그당시엔 군인은 의료카드가 없었음) 치료를 받고 귀대한적이 있었어요.
다른것도 아니고 국가에 부름을받고 이나라 지키겠다고 마지못해 끌려간거고 이넘에 국방부는 전세계 유래가없는 악조건에 대려갔으면 그런것쯤은 국가에서 모든걸 일사천리로 해결해 주어야 아들을 군에보낸 부모나 당사자도 맘이 조금은 편할텐데 그런데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고 엉뚱하게 사병은 동격이라는 해괴한 발상이나 해대고...그럴바엔 이넘에 국방부도 폐쇄해 버리고 일반인에게 위탁시켜 버리는게 차라리 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들에 옛날 생각을 하며 도움도 되지 못할말들을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적은것 같습니다.
짧은기간 이지만 모쪼록그동안 잘치료 받으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부대에 들어가셔서 남은 기간도 건강한 몸으로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이전글입니다.
>>전입후 두 달 간의 생활..
>>드디어 꿈에 그리던 100일 위로휴가를 나왔습니다.
>>근데 지금 몸이 너무 안좋습니다.
>>무슨 질병이 있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군에 있는동안 몸이 안좋아진거 같습니다.
>>안나오던 가래가 하루에 기침하면 몇번이고 나오고..
>>기관지가..목감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자세한건 오늘 병원에 가서
>>진찰 받아보고 할 생각입니다.
>>흡연자보다 더 심하니..
>>피부도 갑자기 하체에만 조금조금 뭔가 생기기 시작하던 이상한게 지금은 허벅지쪽부터
>>종아리 부근까지 여드름같은게 자꾸 생겨서 미치겠습니다;
>>
>>열외의식을 상당히 싫어하는 소대장님 덕분에 몸이 아파도 말도 못하겠고..
>>솔직히 부대에서 외진 한 번 가보고 싶었던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별거 아닌거같지만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느낄정도니..
>>하체에 생긴 이상한거때문에 너무 가려워서 밤에 잠을 못 이룰정도입니다.;
>>
>>군대니까..참아야 되는걸까요
>>아무리 좋아졌고 좋아지고 있는 군대지만..
>>그래도 군대는 군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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