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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익명신고

이런경우도??
여기에 올려도 답변을 정확히 들을수 있는것인지???
현재 제 신랑이 군복무 중에 있습니다.
전혁하기만을....10개월 정도 남은것 같은데여...
다름이 아니라....신랑이 군대 입대 하자 얼마 안있다가 저는 아이를 데리고 친정으로 내려갔습니다.거기서 친청엄마가 아이를 봐주고....저는 일을 시작 했지요.
그런데 친정에 사정이 생겨서 다시 시댁으로 오게 되었는데...
여기에는 아이를 봐줄사람도 없고.....그렇다고 정부에서 보육료 전체가 지원도 안돼고..
어린이집에 맡기려해도....제가 일을 시작하면 어린이집 끝나는 시간에 아이를 데리러 갈수도 없고... 정말 힘든 상황입니다.
정말루...돈이 없어서... 아이와 함께 부등켜 안고 울고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루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습니다.
신랑없이 돈 벌수가 없을때에도 의가사제대가 가능한지요???
만약에 가능하다면.....어디에다가 하소연을 하고 지원을 해야만 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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