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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익명신고

사병간에도 권위와 책임감을 되살려주세요
저도 군대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은 예비역입니다.

병 상호간에 명령 지시 간섭을 금지한다고 하지만 부대에서의 모든일이 분대 단위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분대장 혼자 하나의 분대를 두루관리하기 힘들다고 생각 됩니다.

병사들간의 계급을 없애는 방법 보다는 좀더 위계질서를 단단히 하고, 선임병에게는 구타 가혹행위 등 방지 교육과 책임감 있게 후임병을 잘 보살필 수있는 교육을 실시 하고, 후임병에게는 군생활에 잘 적응하고 선임병을 믿고 의지할 수있도록 교육이 실시 되어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병 상호간에는 명령 지시 간섭이 불가피 합니다. 간부들이 옆에서 24시간 같이 생활 하는것도 아니고 모든 일을 일일이 간부에게 보고후 행 할 수 없는 자잘한 일들이 병영과 내무반, 작업장에서 일어나기 때무에 분대장을 중심으로 선임병과 후임병의 위계질서가 선 상태라면 그것이 좀더 효율적인 방안이 되지 않을까요?

보통 선임병이 가해자고 후임병이 피해자가 되지만 선임병을 가해자로 만드는 대상이 후임병이라는 생각은 해보셨는지 모르겠네요..선임병을 가해자로 만드는 대상이 간부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선임병은 위에서 누르고 밑에서 올쳐지는 중간에 존재입니다. 이들의 권위와 책임감을 되살려줘야만 알찬 병영생활이 될거라 생각 됩니다.

언제부턴가 군대에서 군기라는 말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왜 군기가 없어졌을까요? 지금이라도 다시 생각해야 할 때 입니다. 군대에 군기가 없다면 그것은 위험한 무기를 다루는 보이스카웃이 될 뿐입니다. 군인들에게 군기를 심어주세요. 가족과 조국을 사랑하고 가족과 조국을 위해 이 한몸 희생 할 수있는 군기를 심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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