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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익명신고

새해 2007년에 거는 소망
식민지의 질곡을 참아야 했던 가난과 고난의 땅에
대한민국이 건국된 것은 천재일우의 축복이었으나
온갖 방해 및 저지공작에 전쟁까지도 치러야 했었으니
국민과 나라에 가해진 고통과 희생이 무릇 얼마였던고?

밖으로 터진 폭동과 반란 그리고 6.25남침전쟁에서
보이지 않게 내부를 파고들었던 각종 침투공작까지
그 배후에는 대한민국을 부정했던 북한이 있었으니
하루의 영일도 없었든 반 백년의 지난 날 들이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오늘의 꽃을 피우기까지는
반탁반공의 건국호국과 산업화 민주화의 피땀 위에
북의 도발을 억제했던 미합중국과의 동맹이 있었으니
서로 감사격려하며 앞으로의 100년을 다져야 할 텐데

북의 독재정권에 부역하며 혈맹의 우방을 적으로 모는
이해할 수 없는 정권의 천인 공로할 배반에 눈을 뜬
온 국민들의 반성과 각성과 분발의 불꽃이 피어나서
새해 2007년에는 북한 땅에 핵무기가 완전히 제거되고
불쌍한 북녘 동포들이 빼앗긴 자유와 인권을 찾게 하는
믿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탄생되기를 소망한다.

그리하여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현재”에 충실히 몰두하며
과거 “역사”로부터는 “교훈”을 찾아 “현재”와 “미래”에 적용하는
균형감각을 되찾아 내어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다시 세계와 미래를 향하여 가슴을 힘껏 펴게 되기를!

2007.1.1. 아침
www.vietnamwar.co.kr
에 실려 있는 “대남사업관련 김일성 비밀교시”가 더 널리
전파되는 새해가 되길 빌며 독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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