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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익명신고

군대가아니라 보이스카웃이내요.......
보도된 내용을읽고 너무나도 말이안되는 말들이있어서 이렇게 국방부

홈페이지에 왔습니다.

전 2002년 5월에입대해 모사단에 근무한 사람입니다.

예비역이라서 이런말 하는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제가군생활할때 병영생활행동강령

이거나왔습니다. 분대장이외에는 지시및 머~~그런거 못하게 하셨었지요~~

하지만 피부로 와닿았던 문제점......

병장이 이등병에게 훈련간 정해진틀에맞춰 심부름을 시켰는데 이등병은

저희분대장도 아니신데 왜저에게 그런것을 시키십니까~~~(허허허)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그런문제점들이 보이니까 바로행동 강령이 바뀌더군요

단, 작업 훈련 근무간에는 예외로한다.......

평상시에도 친구처럼 지낸다면 작업 훈련 근무간에라고 멀하려구 하겠습니까??

군대는 말그대로 군대입니다. 보이스카웃이 아닙니다.

구타 가혹행위 솔직히 않좋죠 때린사람도 맞는사람도 하지만 최소한의 그런끈을

잘라버리신다면 병상호간에 계급또한 없에시는게 맞을듯하내요

막들어가던 전역을앞둔 사람이던 다들 (군인) 이걸로만 불리게하면 되겠내요~~

흔히들 남자는 군대를다녀와야 진정한 남자가 된다 이런것도 이제는 옛말이 되겠내요





너무황당해서 몇자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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