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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익명신고

12사단 훈련병 살인자 중대장 부중대장 왜 구속 안하나요?
언제 잡으실건가요?

집에 보내준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상황인가요?

저 또한 아들을 군에 보낸 어미로 하루하루 피가 마릅니다.

19년 피땀흘려 애지중지 키워놨더니,

아직은 지 몸 하나도 못 지킬거 같은애를

나라 지키라고 강제로 데려가놓고

최소한의 인권도 지켜주지 않고

최소한의 안전도 지켜주지 않은채

입소한지 9일밖에 되지 않은 어린 훈병에게 권력으로 군림해서

규정따윈 무시한채 본인도 해보지도 않고, 할 수도 없을 ....

중대장 부중대장 살인자입니다!

빽 없고, 힘 없는 평범한 부모때문에

아무소리없이 입대한 아들들 제발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번 사태를 만든 중대장, 부중대장 제발 빨리 잡아 엄벌 받게 해주세요.

죽음에 이른 동료병사를 지켜주지 못해 고통과 충격속에 있을

생존한 5명의 훈련병들 더이상 힘들게 하지 말아주세요.

규정은 따르라고 있는 것임을

그 중대장과 부중대장은 더 잘아는 사람 아닙니까! 누굴 가르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인가요!

규정을 무시한 행동이 어떤 결과를 나았는지

어떤 결말이 오는지 본인들도 응당한 댓가를 치뤄야 합니다.

제발 대한민국 아들들, 남자분들이

나라를 지키고 헌신하러 군에 가는것이 무서운 고통속으로

들어가는 일이 아니라고 믿을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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