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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익명신고

서산공군 체력단련장 계속되는 운영미흡과갑질논란
군 제20전투비행단(서산시 해미면 소재) 내 골프장 운영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면서 여기저기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문제는 그 동안 지인들 위주 부킹 배정 ,지역사회와연계 해야하는운영체계 무시등 편법여론과 골프장 서비스 및 운영에 대한 민원이 계속 제기되었지만 개선되고 있지 않다는데 있다.

이같은 민원은 이곳에 금년 초에 부임한 관리사장이 공공 체육시설 운영에 관한 지역 정서와 고객들의 부킹 체계를 무시한 채 자신의 개인 사업장처럼 관리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이 때문에 이용자들의 불만이 수개월 째 거세게 제기되고 있는데도 관리사장 인사권 기관이나 해미CC 자체적인 개선 노력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원인들이 제기한 주요 문제점으로는 고객들이 운동 중 휴식공간에서 음식을 먹거나 차를 마시는 등의 간단휴식을 하는 경우 앞 홀이 비어 있으니 빨리 먹고 운동하라고 하기도 했다.

캐디들에게도 그늘집을 이용하여 시간이 지연되면 징계를 내리겠다는 등 엄포와 갑질의 행위가 심각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또, 모 민원인은 담소를 하며 운동중인데 무전으로 “당신들 꼼짝말고 있으라”고 하고는 직원을 보내어 영구퇴장 조치를 했다고 실토했다.

이같은 조치를 당한 민원인은 15년간 운동을 하며 한번도 실수나 잘못이 없는데도 영구퇴장이라는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며, 일반적인 운동 규정에 따라 휴식과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데도 이같은 부당한 서비스를 받았다는데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모 민원인은 지난 여름 골프장 내에서 운영 중인 그늘집에 빗물이 새어 천정이 지저분해지고 천정에서 떨어지는 빗물을 물통에 받는 사례까지 목격했었다고 말했다.

또다른 민원인은 현재 관리사장이 부임하며 홍성지역의 축산업자들에게 제빙기를 스폰받아 놓고 캐디들에게 “스폰자가 오면 깍듯이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라”는 등의 강압적인 지시를 하기도 했다고 했다.

이같이 문제가 되고 있는 해미 공군체력장에 대한 민원은 일반인들 뿐만 아니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부대 현역들도 불만을 표출하는 등 이용자들의 불만이 점점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특히 서산체력단련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수십명의 캐디가 필요한데, 현재 10여 명의 캐디만이 있어 운동 시간이 지연되는 게 다반사"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런 상황에서 관리사장은 운영의 미흡은 아랑곳 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골프 이용객들에게 전가시켜 퇴장, 3개월정지, 영구정지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갑질이 자주 행해지고 있다"고 성토했다.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5585&mcode=m80pt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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