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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연평해전 전사자 및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합당한 예우와 존경을 요청 드립니다!!
제2연평해전 전사자 및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합당한 예우와 존경을 요청 드립니다!!

제2연평해전 고 한상국상사님의 유족 김한나님이 한낮의 더위와 땡볕에도 불구하고 용산 대통령실과 국방부 그리고 보훈부앞에서 매일 같이 1인시위중입니다..

2002년 제2연평해전 이후 20여년이 지난 2020년이 되어서야 고 한상국상사님을 비롯해 당시 희생자 전원에 대해 1계급 진급 추서가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군인연금 등 각종 예우와 처우는 1계급 진급전인 중사 계급에 준하여 국가로 부터 지급 받고 있습니다.
숱한 진정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법령이 갖춰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리고 연평해전 희생자들에게만 특혜를 줄 수 없다는 이유로 차일피일 이분들의 명예와 예우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이에 이런 국가와 국민의 무관심을 환기시키고자 연평해전 유족이신 김하나님이 외로운 외침을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영해를 북괴에게 한치도 빼앗기지 않고 수호하겠다는 일념으로 자신들을 희생하신 분들입니다.
이분들의 희생과 정신을 더 이상 폄훼하는 국가와 국민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미 한참 늦었습니다.
더 늦기전에 조국의 영해와 영토를 지키기 위해 산화하신 분들의 희생이 업신여겨지는 상황이 지속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번 1인시위는 비단 연평해전 고 한상국상사님의 명예와 예우를 위한 것만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국민의 안전과 안녕을 지키기 위해 본인의 목숨을 초개와 같이 여기신 모든 제복입은 분들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다지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한낮의 땡볕에도 묵묵히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연평해전 유족 김한나님의 의지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2002년 6월9일 한일월드컵의 열기로 나라가 환호하고 있는 때에 북한 괴뢰의 기습 공격으로 희생 당한 전사자 및 부상자를 대표하여 북한 괴뢰와 괴수 김정은으로 부터 각각 2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하신 바 있습니다.
이 판결문을 통해 단순히 손해배상을 받아 낸 것 만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법원이 다시한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불법단체임과 이 불법단체의 수괴 김정은이 대한민국의 주적임을 확인하였으며 연편해전 전사자 및 부상자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이 있음을 확인한 판결이었습니다.
이제 이 소송 결과를 집행하기 위해 남북문화협력재단이 북괴와 김정은에게 지급하기 위해 공탁해 놓은 20억여원의 돈에 대해 추심을 통해 손해배상을 집행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의가 이루어지는 또한번의 위대한 순간을 기대해 봅니다.


대한민국, 국방부 그리고 보훈처에게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아니 준엄히 요청드립니다.

대한민국은 그리고 국방부와 보훈부는 가장 빠른 시일내 연평해전 유족 김한나님의 목소리를 경청하시어 그분의 뜻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본인을 희생하신 모든 영웅들을 기억한다는 것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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