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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신고

드론, 대공포를 이용해서 잡아봅시다..
이번 드론 침투처럼 저런 소형 드론 격추하는게 참 골치아픈 일이긴 하네요..
이건 미군도 답이 없는 실정이라는건 알지만
그래도 우리 사정에 맞게 대응은 해야할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겨우 1~200만원 정도 밖에 안되는 싸구려 드론 잡자고 미사일을 쏘는것도 그렇고
그거 잡는 킬러 드론을 만들자니 시간도 그렇고 가격도 수억은 할테고
방법이 딱히 없다는건 모두 알거라 봅니다..

이럴바엔 차라리 과거의 대공포를 이용하는게 맞을수 있다 봅니다..

2차대전 이후 전투기들 속도가 빨라져서 대공포가 유명무실해 졌지만
이젠 오히려 느린 싸구려 드론들이 활개치게 되는데 대응 방법이 딱히 없는바엔 과거처럼 대공포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40mm 보포스 대공포, 우리나라에선 40mm 노봉 함포
k21에 달린 40mm k40포

이 40미리 포를 다시 대공포로 이용해서
이동식도 좋지만 고정식 포대 형식으로 운용해봤으면 하네요..

비호복합같은 30mm는 사거리가 아쉽고 근접신관탄이 아직 없는 상황이고
40mm 정도면 대공포로 사거리가 4킬로 정도 되어 보이고 근접신관탄도 있는 상황이죠..

이 40mm 대공포를 CIWS같은 탐지 장치와 사통장치를 추가하고 완전 자동화시켜서
터렛처럼 주요 지점에 배치하고 이걸 유선으로 모두 연결해서 통합으로 대공망을 감시하고 요격하는 시스템을 만들자는 겁니다.

운용병없이 완전 자동으로요..
현재 고층빌딩 위에 있는 20mm 벌컨 같은 대공포도 비슷하게 바꾸고요..


몇몇 지점을, 사단 혹은 군단 단위로 나눠서 지역마다 자동 대공포대를 설치하고
이걸 각 사단 군단급 사령부에서 운용하게 완전 자동으로 통제하는겁니다.
함포와 비슷한 모양으로 요소요소 설치하고 자동 터렛 형태로 움직이고
포대 자체의 탐지 장비와 사통장치, 지휘소에 좀 더 좋은 성능의 탐지장비와 연결
드론이 탐지 됐을때 근접한 포대에서 사격 제거..

이를 위해서 기존의 k40이든 노봉이든 포신도 좀 늘려 정확도를 높이고
비싼 텅스텐 말고 싸구려 쇠구슬 형태의 근접신관탄으로 대응 하는겁니다.

물론 처음에는 설치비용이 꽤 들긴 하겠지만
군집드론들이 활약할 미래의 전장에서 가장 싸게 먹히는 방법이라 봅니다.
현재의 상황에서도요..

그리고 비호도 40mm포로 바꿔서 터렛들이 커버 하지 못하는 곳으로 신속기동으로 잡는 쪽으로 개선하고요..
지금같은 300발에 한대 떨어뜨릴까 말까한 비호로는 답 없을테니까요..
그냥 구경 늘려서 근접신관탄으로 강하게 때리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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