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골프장 민간개방
과이불개'(過而不改)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않는다
군 장병을 위한 혜택이라는 명복으로
결국엔 군 간부들에게민 주어지는 엄청난 특권입니다
상시대기근무하는 군인특성상이라는 혜택을주고있지만
☆☆군인이 가장 많이 전진배치 되어있는
전방에는 군골프장을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주로 수도권에 위치하여있습니다
이전에는 위수지역이라는 명목으로 유지되었지만 현재에는 위수지역조차 폐지된것으로 알고있고
아무리생각해도 너무많은 골프장과 사용인원 비율을 보자면 현역보다도 예비역간부들이 가지고있는 특권인데 그것도 사용기한이 정해져 있지도 않고 평생 죽기전까지 본인과 가족까지 포함되어 30여개의 골프장을 사용한다??
굉장히 저렴한가격에??
말이 됩니까 ? 결국 군골프장도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골프장이라면 국민에게 개방하고
아무리 현역 및 예비역이라도 국민수준과 비슷한 비용을 지불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군이
30여개가 넘는 골프장을 소유하고있다는 말에 경악을 금치못하였습니다
물론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인의 사기를 떨어트리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장병들은 이용률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이러한 행태!!
간부만을위한 혜택과 국민의 정서에 맞지않는 이용요금은 분명히 개선되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용료 2만원이라는 현재 물가에 말도안되는 혜택과
결국은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간부와
기득권을 가지고있던 예비역들의
엄청난 혜택입니다
10년 이상 예비역 복무자를 위한 혜택인 군마트 및 군휴양소 혜택 또한 말도 안되게 장병과는 거리감있는 혜택인걸 정말 모르십니까??
이렇게 누군가 말하면 기득권을 가지고 있던 분들은 항상
평생을 희생했다라는 의미를 부여합니다
그것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국가를 위하는 일과 희생은 군인만 하고있는것은 아닙니다
다른 기관도 희생하고있습니다.
다른 공무원도 마찬가지 민관군경 소방관은 희생하지 않는건가요??
정작 젊은 청춘을 받쳐 복무하는! 복지혜택을 받아야되는!
장병들은
외박 및 외출 시 시설이 좋지않아도 10만원20만원이나 지불하고 바가지물가임을 알고도
가족들과 근처 민박 및 펜션을 이용하는 실태입니다
경찰 골프장 또한 마찬가지이며 어느정도 국가를위한 전체
공무원의 (관,군,경)혜택이라면 모를까
군인, 경찰 만의 특권은 바로 고쳐야할것입니다
비교를하자면 일선에서 뛰고있는 소방공무원은 일반 공무원은 예전지방직이라는 이유로 혜택을 받지못하는 실정이고 ...
부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세금운영이 될수있도록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정말 장병을 위한 복지가 무엇인지
그것이 골프장은 아닐것입니다
골프장, 휴양소,군 마트 또한 10년이상근무한 예비역에게만 주어지는것이아니라 국가에 헌신한 장병들에게도 예비역이되어도 주어지는 혜택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