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하는 우리 20대초반의 소년들을 훈련소에 입소하여 입소 첫주마지막 토요일에 다시 돌려보내는 시스템과 실무지로 발령을 내서 실무지에서 적응을 못할시 집으로 잠시 귀가조치 하여 마음의 준비를 한후 희망하는 날에 다시 본인이 있던 실무지로 귀대하는건 어떤지 생각해 주십시오. 적응을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소년들을 무작정 부적응으로 만들지 말고 희망하는 날에 나머지를 채우는 식으로 돌리는 시스템도 함께 고심해 주십시오. 분명 요즘 소년들이 모양만 어른이지 할줄 아는것도 턱없이 부족하고 특히나 자신감이 부족한 소년들은 참다참다 병이 나는경우도 다반사인데 군부대 특성상 여러가지 시스템 도입으로 군대에서 몰입할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시는것을 고심해 주세요. 부적응으로 판결을 받고 나오면 부적응이라는 주홍글씨를 본인이 스스로 새기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또한 꼭 20대 젊은 시절에 군대에 어쩔수 없이 가는것이라면 군대에서도 각 분야별로 전공자를 뽑고 또한 분야별로 희망하는 사람들을 나이제한 없이 군입대를 허용해 준다면 군대라는 막중한 무게에서 벗어날수 있을것으로 생각한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 군대를 가야한다면 직장에서 본인의 빈자리가 티나지 않게 임시 후임자를 뽑아 군대전역을 하고오면 그 자리에 다시 들어갈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시스템을 만들어준다면 언제부터 언제까지 가야한다는 압박감은 없을것으로 생각한다. 회사에서 그런 분위기가 허용되지 않는거나 군전역 후 회사에 돌아와 본인 자리가 사라졌다면 여러가지 불이익이나 벌금을 주는 방법도 찾아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사람을 살리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사회분위기또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꼭 20대 젊은 시절에 군대에 어쩔수 없이 가는것이라면 군대에서도 각 분야별로 전공자를 뽑고 또한 분야별로 희망하는 사람들을 나이제한 없이 군입대를 허용해 준다면 군대라는 막중한 무게에서 벗어날수 있을것으로 생각한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 군대를 가야한다면 직장에서 본인의 빈자리가 티나지 않게 임시 후임자를 뽑아 군대전역을 하고오면 그 자리에 다시 들어갈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시스템을 만들어준다면 언제부터 언제까지 가야한다는 압박감은 없을것으로 생각한다. 회사에서 그런 분위기가 허용되지 않는거나 군전역 후 회사에 돌아와 본인 자리가 사라졌다면 여러가지 불이익이나 벌금을 주는 방법도 찾아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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