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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익명신고

인권과 군기강
휴대폰 사용 및 휴가 등 군인의 인권이 나름 발전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역시 18년도 입대하여 군생활을 하여 체감 또한 하였습니다.

허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군기강은 헤이해 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는 최근 제보되는 뉴스 기사들을 통해서도 알 수 있으며 제가 군대 있을 때 경험한 바로는

1. 각종 민원 창구로 제보되는 병사들의 신고행위로 인해 간부들이 병사 눈치를 볼 뿐만 아니라 병이 다칠 염려가 있는 일은 혹여나 병의 부모님들로 부터의 민원이 있어, 모두 간부들이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2. 허나 그럼에도 간부가 상급자로서 지니는 권력을 넘어서 병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 경험에서 비롯된 최근 뉴스들(부실식단, 소위들의 초소 연애 등)은 몇몇은 실제 부실식단으로 보이며 몇은 그저 편식으로 생각되며, 소위들의 개념이 부족, 군기강이라곤 찾아볼 순 없는 행위로 생각됩니다.

00년생들의 입대로 군대의 세대가 바뀌는 과정이라 어찌 보면 당연하지만 군대는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지키는 단체입니다. 군기강은 변치 않고 굳건히 지켜져야 합니다. 현재와 같이 병이고 간부고 당나라 군대가 되어선 안됩니다.

부정부패 썩어빠진 지휘관은 가감히 처벌하고 개인주의와 자유가 특징인 새로운 세대의 장병들을 국방부는 정확히 분석하여 그들이 군조직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덫붙여 최근 병부터 간부들까지 좋지 못한 뉴스로만 접하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특히나 페이스북에 개설된 '육군 대신 전해드립니다' 채널의 소유주가 시민단체 전환을 하겠다는데 이에 대한 지침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익명성을 활용한 행위가 조직을 뒤흔들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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