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들, 한창 아빠를 필요로 할 시기에 올 한 해 동안 아빠를 본 날이 80일도 안됩니다
가족 친지 친구도 없는 타지에서 코로나 때문에 유치원도 가지 못하고 엄마랑 단 둘이 집에만 박혀 지내는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아들이 여자가 되고 싶다고 말할때마다 혹시 아빠의 부재때문은 아닌가 애꿎은 아이아빠를 원망하고 또 원망합니다
제발 휴가 좀 보내주세요
이 시국에 집에 와서 어디 나돌아 다닐 것도 아닌데 왜 집에를 안보내주시나요..
제 남편이자 아이의 아빠.. 너무 필요하고 보고싶어요
가족 친지 친구도 없는 타지에서 코로나 때문에 유치원도 가지 못하고 엄마랑 단 둘이 집에만 박혀 지내는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아들이 여자가 되고 싶다고 말할때마다 혹시 아빠의 부재때문은 아닌가 애꿎은 아이아빠를 원망하고 또 원망합니다
제발 휴가 좀 보내주세요
이 시국에 집에 와서 어디 나돌아 다닐 것도 아닌데 왜 집에를 안보내주시나요..
제 남편이자 아이의 아빠.. 너무 필요하고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