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국군의 날 행사하는 모습을 보며 조소의 웃음이 나오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요?? 자신들이 지켜야하는 국민의 생명이 적의 손에 죽어 시신이 훼손되기 까지 했는데 자신들의 날이라면서 행사하는 모습이 본인들이 생각하기에도 웃기지 않은가요? 국민을 지켜야하는 대통령은 이러한 잔인무도한 행위를 한 북에대하여 한마디도 안하고 정예강군만을 말하고 있고 그러한 대통령에게 충성으로 경례하는 군인들은 과연 진정한 군인인지 모를겠습니다. 군인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바른말을 하고 정직하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야 하거늘 어찌 지금의 군인들은 이러한 것들을 휴지버리듯이 내팽겨 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첨단무기를 가지고 좋은 무기를 가지고 있다해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다면 다 옷 벗어야 하는게 낫지 않나요.속된말로 이게 군인인가요?? 묻고 싶네요, 물론 내가 이렇게 이곳에 적는다고 변하지는 않겠죠 그러한 작자들이니까요. 나라가 적의 손에 넘어가면 당신들은 살수 있을까요?? 잘생각해 보세요, 우리의 주적이 누구인지 그리고 당신들이 지켜야할 가치가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