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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익명신고

사병들의 사기와 출타제한?
거두절미하고말씀드립니다!

금번 코로나사태이후
장병들의 출타가 제한되다가 5월 8일이후
휴가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간의 국방부결정은 국가비상사태인만큼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을줄로 사려되며
저 또한 그결정을 존중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이태원발 확진사태와
소수의 군대 확진자들로 인해
또다시 출타제한이 있지않을까~
수많은 군인부모들이 조마조마해하고 있는
군관련 컨텐츠를 보았습니다

오죽하면
드라이브스루라는 방식으로나마
생이별중인 아들얼굴
한번 보았으면하는 글까지
올라오더군요!

본론을 말씀드립니다!

물론
군은 국가안보상의
중차대한 역할을 하는
특수한 집단이기에 코로나19같은 감염병에
매우 예민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군은 사기를 먹고 사는 집단이기도 합니다!

이번 이태원발 확진자의
대부분은 극소수의
출퇴근하는 간부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소수 때문에 전장병의 출타를 또다시 제한하여
사기를 꺾는 결정은 없었으면 합니다!

아들을 군에 보내고
노심초사하는 부모들의 마음도
역지사지바랍니다!

장기화할 조짐이보이고
어차피 코로나와 인간이 공생할 수 밖에 없다면
장병들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갇혀있다“라는 심리적 부담감은
슬기롭고 다양한 방법으로 해소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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