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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신고

다시 뺏지마세요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지금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는 상황이 되어 76일 만에 휴가 제한 풀어주셨는데도 불구하고 간부와 장병이 클럽에 가 코로나의 걸려 확진자 라는 판정을 받은 지금 모든 부대의 장병들이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계획이 무너지면 어떡하나, 또 휴가는 제한 되는 것인가 라는 생각과 함께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군인 남자친구를 둔 곰신의 입장에서 이렇게 얘기하면 군대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하고싶은 얘기 한다고 생각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100일 가량 남자친구를 볼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저 포함 모든 곰신들이 힘들어 하고 있으며 부대 안에서도 힘들어 하고 있는 남자친구를 보면 마음이 아파옵니다. 몇몇 연인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이별을 맞이하여 더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장병들도 사람 입니다. 집에 가고 싶고, 가족들과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이야기도 하고, 얼굴도 보며 식사를 원합니다. 연인들도 못 만난 시간 만큼 더욱 애틋해 있을 것 입니다. 휴가를 풀다가 다시 제한을 하게 된다면 장병들 뿐 아니라 군인들의 가족, 연인, 친구들 모두 슬퍼하고 우울함에 빠질 것이며 다음 휴가를 기다리게 될 것 입니다. 군 내에서 확진자가 나온 상태에서 다른 장병들도 휴가를 나가게 되어 혹여나 감염이 될 걱정도 있으시겠지만 군인들도 사람 입니다. 군인들에게도 자유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군인들에게도 아름다운 봄을 피울 수 있게 해주세요. 휴가가 다시 제한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풀어줬다가 다시 통제 시키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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