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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익명신고

영내간부
현재 많은것들이 이해가 안되지만 특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1. 주말 외출에 관하여

주말에 병사분들 외출 할때 간부가 함께 지도,관리,감독의 명분으로 함께 외출을 하게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초과근무시간에 포함되지도 않고 따로 수당을 받지도 않습니다 외출을 하게 해준다는 윗선의 입장이죠.

문제는 병사분들은 pc방, 음식점 등을 이용 할수있습니다 그럼 간부들도 이용을 할수있어야 하지만 간부들은 pc방에 가지 못하게 하고 음식점도 가지 못하게 합니다 카페에 가서 있으라고 합니다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병사들은 가능 간부들은 불가능? 군대에서 시행하고 있는 코로나에 확산을 막는 방법이 한 부대에 있는 간부와, 병사의 차별을 하는겁니까?

간부라는 이유로 참으라고 하는데 군대도 직장이고 군인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일에대한 노동의 보상과 체계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타당한 보상도 없고 희생, 봉사, 헌신만을 강조하는 군인들의 현실이 참 화가납니다..

또한 군대만 사회와 거리두기를 하는 이 시점에서 두달여간에 특별한 가이드라인도 제시해주지 않고 대책도 마련하지 않고 타당한 보상도 해주지 않는 대한민국의 군인들의 현실이 참으로 암담합니다

군대 라서군인이니까 남자니까 당연하시 하는 모든것들의 인식이 바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도 군인 인력이 동원 되었고 당연시 되었고 그에 대한 보상은 없습니다 그런 당연하게 여겼던 모든것들과 대우들이 변하길 희망합니다

2. 영내간부( 모든 간부, 병사 여러분들도 포함입니다)

영내 간부에 대한 통제가 강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업무의 양은 증가하고 잡일도 많아졌습니다 집에도 부대 밖에도 나갈수 없고 오직 군내에만 있어야합니다 그에 대한 스트레스 대책, 보상은 없습니다 간부들은 병사들의 스트레스를 책임지고 간부들의 스트레스는 스스로도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누가 도움을 주나요 일은 일대로 더 시키고 보상도 없고 통제는 심하고 감옥이라는 표현이 어울립니다 대한민국의 군대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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