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심해지면서 모든 장병들을 2월 22일 이후로 지금까지 출타제한한 것에 대해 지금 제대로 된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도 않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장병들과 기다리고 있는 가족 친구들은 정말 애가 탑니다. 젊은 나이에 나라를 위해 군대에 간 소중한 사람이 군대안에서 쉬지않고 일하고 매일 같은 생활, 같은 공간에서 나오지도 못해 힘들어 하는 걸 생각하면 이렇게까지 아무말도 없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19일에 끝나는데 제발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