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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신고

코로나 19 관련하여 미국 괌에 대규모 의료지원부대를 파병합시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나라들이 우리나라 진단키트를 필요로 하고 있고 방역대응이 전 세계의 모범이 되고 표준이 된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우리보다 훨씬 힘들어하는 여러나라에 최대한의 도움을 주었으면 합니다.
그런 가운데 6.25 파병으로 우리에게 도움을 주었던 에티오피아, 콜롬비아에 먼저 도움을 줄 수 있었던 점은 참 잘한 일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미국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하게 여겨집니다.
진단키트 3종이 FDA 승인을 받아 미국에 이미 진출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만 덧붙여 한가지 더 제안합니다.
마치 월남전에 의료인력이 주가 된 비둘기 부대를 파병했듯이 이번에는 민관군이 혼합된 의료지원부대를 미국 괌에 파병합시다.
얼마전 시어도어 루스벨트호 핵항공모함에 500명 이상 코로나19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초기 일본, 미국 등에서 크루즈 선내 감염이 폭발적으로 발생했던 점을 상기하면 또 다른 항공모함에도 유증상자가 있다는 보도는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우리나라가 광범위한 검사와 조기 진단이 큰 힘을 발휘했듯이 무엇보다 신속하게 검진하는 게 중요합니다.
전직 질본 근무자나 예방의학을 전문하는 의사 또는 대학교수도 참여하고 민간 또 군 의료인력이 주가 되어 대규모 지원부대가 파병된다면 대량으로 검체를 체취해서 수송기로 오산에 보내오고 우리나라 민간기관에서 신속하게 판독하여 결과를 알려주게 되면 조기에 상황이 개선되리라 봅니다.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 부흥하고 의료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데는 뭐니해도 미국의 많은 도움과 원조도 큰 몫을 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쉽게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만 국회 외교부 국방부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이 머리 맞대어 무엇보다 빠르게 지금 처한 미국의 어려움에 큰 힘으로 도웁시다.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하며 여력이 되는 범위에서 이것저것 재가며 찔끔찔끔 도와주는 것 보다는 통 크게 온 마음으로 도와준다면 양국 관계 또한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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