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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타통제에 대한 합리적인방안
이 글을 관계자분들이 볼지 안볼지 국방정책 나도 한마디라는 메뉴얼은 왜 만들었는지 어차피 병사들이나 국민들 의견이나 출타통제에 따른 스트레스로인해 호소하는 내용은 거들떠보지도않고 윗분들의 말한마디에 모든 병사들이 그냥 그 통제에따라야하니 병사들이 장난감같습니까? 2월22일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군부대가 청원휴가나 전역전휴가를 제외하고 모든 출타가 통제되었습니다 말이 2월22일이고 국방부에서 공식적으로 제시한 통제령이 22일인거지 거의 대부분의 부대가 그전부터 통제된상태였습니다. 군대라는곳은 많은 인원이 집단으로 생활하는 곳이기때문에 누군가 감염이되면 집단으로 퍼지게되고 그러한 혼란사태를 막고자 통제하신거 잘알고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게아닙니다. 원래 군인들은 사회와의 단절된세상속에서 살아왔고 지금 사회적거리두기 또한 군인들만 하고있습니다 인터넷이나 sns만봐도 국민들은 잘만 나다닙니다 카페,한강,음식점 사람많습니다 뉴스기사의 댓글만봐도 사회적거리두기는 군인들만하네 라고 웃으면서 비아냥거리는 댓글도 찾아볼수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용사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지 아십니까?
전보다 충분히 안정세를 보이고있고 해외유입으로 인한 감염자들만 제외한다면 2달가량 지속된 출타통제 충분히 해제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출타통제로 인한 스트레스는 출타통제를 풀어야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삼겹살이나 먹을거준다고 해소되지않습니다 그건 보여주기식도안됩니다 다수의감염확진자가 나온 발병지역을 제외한 휴가를 시행하시고 위수지역을 좁히어 외출 외박을 시행하되 출타시 마스크 착용 및 확진자다수발병 출입금지 교육을 출타전 지휘관 주관하에 교육하시고 복귀시 철저한 체온측정 및 예방적격리를 한다면 충분히 출타통제해제 가능하다고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2개월가까이 잘참이온 병사들 더이상 울타리안에 가둬놓지말고 안정적인 추세이니만큼 시스템을 바꾸어 좀더 합리적이고 나은 군생활 할수있게해주세요 무조건적인 통제가 해답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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