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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익명신고

출타제한으로 정신적스트레스 관리 불가능 수준...
코로나19로 인해 출타제한이 된지 한달이 넘어갔습니다...일부지역은 1월말부터 출타제한이 되어...두달넘게 출타제한을 당하고 있습니다....
먼저 대체 언제까지 마냥 이렇게 억압만 하는건지 궁금합니다....지금 벌써 두달 넘게 출타제한되어 병사들은 안에서 겪는 정신적 스트레스는 말로 표현할 수 가 앖습니다..."더이상은 못참겠다. 탈영해야하냐", "군대에서 왜 자살하는지 알겠다" 등등 수많은 병사들이 심리적으로 상당히 불안해합니다. 부대내 생활에서도 다들 예민해져 있어서 사소한 문제에도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일이 많아졌습니다...이러다가 사건사고 터질까봐 겁이 납니다...
부대에서 삼겹살데이, 체육대회 등등...스트레스 해소...어느정도는 되겠지만...근본적인 스트레스를 절대 해소해주지 않습니다...뉴스기사에는 저런 프로그램으로 병사들이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것처럼 나오는게 정말 속상하고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정말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거 같습니다...현재 코로나19 상황이 대구경북에서는 여전히 집단감염이 나타나고 있고 수도권에서 매일 30명 내외로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으며 나머지 지역은 10명 이내에 숫자로 확진저거 나타나고 있습니다....일부지역에 대해선 허용을 해주거나 발열체크하고 마스크 착용하는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면회를 허용해주는 대책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정부가 강력하게 강조한 사회적거리두기 마감일인 4월5일에서 출타제한이 더 길어지면..분명 사건사고 터질거 같습니다...! 부대내 분열을 예방을 위해서도!! 병사들의 인권을 위해서도!! 힘들어하는 가족분들을 위해서라도!!
4월 5일에 출타제한 해제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일부 출타나 방역수칙을 지키는선에서의 면회라도 허용부탁드립니다!!무작정 출타제한만이 방역에 대한 해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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