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

코로나 때문에 출타 제한을 하는데, 코로나 감염 가능성이 있는 곳에 인력으로 투입한다니요? 모순된 정책 아닙니까
당신들에게 병사는 가장 다루기 쉽고 이리저리 휘둘러도 되는 존재입니까 그들은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자 형제, 남자친구 입니다.

상근들은 지속적으로 현역군인들과 밀접한 접촉을 하면서 부대내로 왔다 갔다 한다고 들었습니다.
무작정 병사들을 부대내에 가둔다기 보다 출타이후 복귀하는 군인의 검역을 강화 한다던지의 다른 방법을 고려해 주십시오.

보여주기식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제발 좀 장병들과 가족을 만나게 해주세요
병사들이 코로나에 감염되기 전에 우울증에 걸려 버릴 것 같네요
코로나 확진자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니 장병들의 출타제한을 하루빨리 풀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