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 소방관처럼 수시로 출동하고 무거운 걸 들어야 되는 것도 아니고,
경찰처럼 순찰나가서 범죄자 잡는 것도 아니고,
일반 회사처럼 사무실에서 일하거나, 현장에서 일하기 때문에 소방관이나 경찰에 비해 체력과는 거리가 제일 먼데,
부사관 지원 나이 제한이 만 29세 라는 건 말이 안됩니다.
이전까진 부사관 지원 가능 연령이 만 27세였는데, 최근에 만 29세로 상향하겠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이건 겨우 2세 올려놓고 58년만에 법을 개정했다는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행정입니다.
최소 소방관, 경찰처럼 만 40세까지는 지원하게 하고, 계급별 정년나이도 올려야 합니다.
최근 병사를 줄이고 간부를 늘리겠단 기사를 봤습니다.
부사관 임용연령이 20대 초중반이 90% 이상인데, 만 29세로 올려봤자 지원자가 얼마나 늘어나겠습니까.
경찰, 소방관, 군인 셋 다 똑같이 체력 중시하고, 계급을 우선시 하는 집단인데, 왜 군대만 지원나이가 적은지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직업 경험이 있는 사람의 직업의식과 책임감이 더 높게 나타난다는 장점을 고려해 부사관 지원 연령을 만40세로 올려야 한다는 겁니다.
경찰처럼 순찰나가서 범죄자 잡는 것도 아니고,
일반 회사처럼 사무실에서 일하거나, 현장에서 일하기 때문에 소방관이나 경찰에 비해 체력과는 거리가 제일 먼데,
부사관 지원 나이 제한이 만 29세 라는 건 말이 안됩니다.
이전까진 부사관 지원 가능 연령이 만 27세였는데, 최근에 만 29세로 상향하겠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이건 겨우 2세 올려놓고 58년만에 법을 개정했다는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행정입니다.
최소 소방관, 경찰처럼 만 40세까지는 지원하게 하고, 계급별 정년나이도 올려야 합니다.
최근 병사를 줄이고 간부를 늘리겠단 기사를 봤습니다.
부사관 임용연령이 20대 초중반이 90% 이상인데, 만 29세로 올려봤자 지원자가 얼마나 늘어나겠습니까.
경찰, 소방관, 군인 셋 다 똑같이 체력 중시하고, 계급을 우선시 하는 집단인데, 왜 군대만 지원나이가 적은지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직업 경험이 있는 사람의 직업의식과 책임감이 더 높게 나타난다는 장점을 고려해 부사관 지원 연령을 만40세로 올려야 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