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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익명신고

6.25 한국전쟁때 아버지 명예회복
안녕하세요.
이번에 극장에서 개봉한 학도병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접하고
13여년전 고인이 되신 1916년생 이셨던 아버지(김영술)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6.25한국전쟁 당시
고향인 전남 함평군 장고산마을에서 공적인 업무자들에게 착출되어
다른 지역으로 징집 되었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동해 또 여러차례 분리 착출되어 강원도 고성으로 배정을 받게 되었다 합니다.
정식 군번줄도 없이 거의 무명의 직무를 국가의 안녕을 위해 희생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6.25한국전쟁 당시 강원도 고성에서의 일화를 허심없이
저의게 들려 주셨습니다.
주 내용의 계절은 혹한 겨울.......중의 일부입니다.
아버지께서는 고성에서 정식 군인들가 합류해 취사담당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혹한 겨울이라 부시과 음식 재료들이 거의 들어오지 않아 사람으로써 감내하기 어려운 때였다는 것입니다.
눈바람이 거세게 불거니와 음식을 조리할 화력조차 많이 부족 하였다는 그 당시의 생생한 이야기.......
벌판의 거세게 불어온 바람을 막기위해 여러 장애물과 물건으로 대처 했지만
그것도 역력치 않아 주변에 꽁꽁 얼어 붙은 시체를 옮겨 바람을 막아
음식도 조리하고 잠자리의 바람도 막았다는 겁입니다.
그렇게 악조건의 환경에서 더군다나 부식도 부족하고 하여
솔나무 뿌리와 풀뿌리를 끓여 군인들의 식사를 도모 하였다는 것입니다.
또한 환자와 추위에 떠는 군인들의 체력은 바닥이 들어나고,
이렇다 보니 충격적인 조리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는 그 당시의 상황을 또렸이 기억하고 있었던 아버지.....
바로 솔나무 뿌리와 시체의 일부의 살을 떼어......
인육을 끓여 기름이 떠 있는 국을 끓여야만 하는 현실을 인정 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전쟁당시 착출되어 그 악조건에서의 충격이 몇십년이 지났는대도
그의 기억에는 생생하게 충격으로 남았나 봅니다.
그런데 전쟁이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 왔지만 아버지의 대한 보상은 어느누가 돌아보지 않았고
국가의 책임있는 현실적인 보상도 전혀 없었습니다.
또한 6.25한국전쟁 참전이라는 명예조차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한 나라 위임을 받고 행동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몰라라 하는지....
.꼼꼼한 조사로 아버지의 명예를 찾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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