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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익명신고

경의선 이용시 군인의 자리양보 요청
저는 경의선을 타고 출퇴근 하는 40대 후반의 직장인입니다.
출근시간대(07:00~08:00)에 군부대에서 외출을 하는지 휴가를 나왔는지 모르지만
각종 부대 소속 군인들이 의자들을 차지 하고, 게다가 어떤 군인은 다리까지 꼬고 이어폰을 꽂은채 핸드폰에 푹 빠져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아침일찍 출퇴근 하기 위해 지하철에 몸을 싣고 출근하는 시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와중에
젊은 군인들이 거의 대부분의 좌석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며,
때로는 노인분이 서 있어도 자리 양보하는 것은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드물지만 심한경우는 빈자리가 났는데 저기 멀리서 달려와서 좌석을 차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군인들도 훈련받느라 피곤하겠지만 그들도 우리 국민들이라 예의범절은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군인들의 지하철 이용시간을 출근시간을 피해 주시던지. 아니면 교육을 통하여 자리 양보등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면
아름다운 출근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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