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위터를 대표로 인스타, 페이스북 등의 SNS 및 다음카페의 여성시대, 쭉빵카페 그리고 각종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빈번하게 행해지는 군인 비하 및 참전 용사 비하 행위에 대해 대책을 마련해주시길 바랍니다. 타 기관도 직접 모니터링 해가면서 일반시민들 또한 그 행위가 정도를 넘은 경우는 처벌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방부 또한 모니터링 전담반을 구성해서 인터넷 상에서 도를 넘은 군인 및 참전용사 비하 행위를 처벌하여 비하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랍니다. 또한 주로 지상파 TV프로그램에서 행해지는 군인 및 참전용사를 모독행위에 대해서 강경한 대처를 부탁드립니다. 특히나 최근에 이슈가되고 있는 TVing의 '최신유행프로그램'의 6.25 참전용사 모독행위는 도를 넘은 것으로 현재 대부분의 징병 대상자 및 현역, 예비역 그리고 기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수 많은 장병들에게 심각한 [박탈감]을 주고 있습니다. 정훈교육을 아무리 열심히 한들 사회에서 군인을 모독하는 행위가 이렇게 빈번한데 무슨 사기를 고양시키고 나아가서 전쟁을 수행합니까? 다른 모든 기관 및 단체가 군인들을 등한시 하더라도 국방부는 그러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나라를 지키는 가장 신성한 직업인 군인의 지위가 지금 어느정도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