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간부사관 출신 예비군입니다.
이번 유승준 입국관련 대법원 판결을 보고 분노를 금치 못하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벌써 10여년 이상 사회생활을 한 장교전역자로서 육군 군인으로서의 자부심에 상처도 많이 입었고,
실망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전역한지 10여년 이상이 지났어도, 군에서 배운 리더쉽, 조국에 대한 사명감, 책임감으로 인해
신념을 가지고, 바르고 정직한 사회생활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유승준 입국관련 대법원 판결을 보고 극히 저어되는게 있습니다.
만약 입국이 허가된다면, 저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 그리고 회사에 입사하는 남자들, 그리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입영하면 바보다 라는 말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전역후 군이 지탄받고, 사건사고로 인해 국민의 신뢰에 흠결을 남기는 일이 있더라도, 군 자체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일로 스티브유가 입국하게 된다면 그것도 상업비자로 입국하게 된다면, 저는 국방부와 우리 군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역병으로 복부하는 군인, 그리고 지금까지 군인으로 복무한 대한민국 모든 예비역들에게 커다란 상처를 남기는 것이며
이러한 것은 군을 통솔하고 있는 국방부가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진정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이고 절대적인 입국반대 의사를 국방부에 표현해 주었으면 합니다.
나아가, 절대 스티브 유의 상업적 목적의 입국이 허용될 수 없도록 법적으로 모든 방법을 다 취해야 할 것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번 유승준 입국관련 대법원 판결을 보고 분노를 금치 못하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벌써 10여년 이상 사회생활을 한 장교전역자로서 육군 군인으로서의 자부심에 상처도 많이 입었고,
실망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전역한지 10여년 이상이 지났어도, 군에서 배운 리더쉽, 조국에 대한 사명감, 책임감으로 인해
신념을 가지고, 바르고 정직한 사회생활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유승준 입국관련 대법원 판결을 보고 극히 저어되는게 있습니다.
만약 입국이 허가된다면, 저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 그리고 회사에 입사하는 남자들, 그리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입영하면 바보다 라는 말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전역후 군이 지탄받고, 사건사고로 인해 국민의 신뢰에 흠결을 남기는 일이 있더라도, 군 자체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일로 스티브유가 입국하게 된다면 그것도 상업비자로 입국하게 된다면, 저는 국방부와 우리 군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역병으로 복부하는 군인, 그리고 지금까지 군인으로 복무한 대한민국 모든 예비역들에게 커다란 상처를 남기는 것이며
이러한 것은 군을 통솔하고 있는 국방부가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진정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이고 절대적인 입국반대 의사를 국방부에 표현해 주었으면 합니다.
나아가, 절대 스티브 유의 상업적 목적의 입국이 허용될 수 없도록 법적으로 모든 방법을 다 취해야 할 것입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