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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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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간부출신이라는 것이 부끄럽지 않게 해주세요
작금의 군수뇌부가 하는 행동들이 정권의 심부름꾼 같은 천하디 천한 모습이라 너무 낯부끄러워 군간부출신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다닙니다.
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책무를 다해야 하는데 정권의 안위만 보호하는 모습을 보여 심히 실망스럽습니다.
수십년간 죽을 힘을 다해 대치하던 155마일 휴전선을 정권의 지시에 따라 어찌그리 하루아침에 허물어 버릴수가 있는지요.
누구하나 소신을 밝혀 거부하는 장군 한사람 없습니까?
평화? 누가 싫어하는 사람있나요?
평화가 좋지요.
평화를 위해 선배전우들이 피흘려 다져온 지난 날이 너무도 아깝습니다.
반평생을 평화를 위해 바쳐온 인생이 너무도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저들은 변하지 않는데 먼저 무장해제하고 담벼락을 허물어 버리는 과오를 저지르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디.
아무리 정부가 평화적인 제스쳐를 취하더라도 민간분야만 그러면 되지 왜 군이 먼저 나서서 담벼락을 허물어 버립니까?
여러가지 표현할 단어는 많으나 그말이 그말같아 간단하게 줄입니다.
제발 소신있는 군이 되길 바랍니다.
군복을 입었던 수십년의 세월이 헛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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