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장관님의 국회답변을 보니 당신이 국방장관이라는 것이 무척 창피하고 암울합니다. 신념도 없고 용기도 없고 의지도 없다고 느끼는 제가 이상한가요? 수십년간 군인으로서 또한 장군으로서의 모습이 아니라 , 꼭 초등학생 이하의 모습을 보니 화가날 따름입니다. 그 자리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어정쩡한 모습에 실망과 함께 왜 저자리에 않아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그런다고 이해를 할까요? 꼭 그자리를 지켜야 하는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