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8.16.) 모 매체에서 「 “ 아군지뢰 탓 , 자작극 ” ‥ 고개드는 SNS ‘ 지뢰도발 괴담 ’ 」 제하의 보도내용에 대한 국방부 입장입니다 .
□ 지난 8 월 4 일 오전 서부전선 DMZ 수색작전간 우리 대원 2 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건은 ‘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 ’ 은 ‘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 원회 특별조사팀 ’ 과 공동으로 합동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 북한군이 불법적으로 군사분계선을 침범하여 우리 작전병력의 이 동로 상에 의도적으로 목함지뢰를 매설한 명백한 군사도발임을 확인하였음 .
□ 국방부의 합동조사결과 발표에 대해 국회 ‧ 언론 등 국내뿐만 아니라 , 국제사회에서도 이번 조사결과에 한점의 의심이나 의혹없이 전적으로 이해하고 동의하였음 .
□ 해당 보도에서 언급된 것과 같이 北 측의 근거없는 주장에 동조하는 것은 ‘ 남남갈등 ’ 을 조장하는 행위임 . 근거없은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않기를 당부드림 . // 끝 //
2015. 8. 16.( 일 )
국방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