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4 - 2020 국방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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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회의에서 재난 안전망에 대해 발표하여 재난 분야 미래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참석국 대표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군수품 양도         국방협력을 확대하고 방산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리 군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 군수품을 소요 국가에 적극적으로 양도

                            하고 있으며, 동남아 국가는 물론 남미·아프리카 등으로도 무상양도를 확대해 나가
                            고 있다. 양도 품목 또한 함정, 항공기, 기동장비, 화력장비, 공병장비 등 다양해지

                            고 있으며, 군수품 양도 현황은 [도표 6-6]과 같다.
                             향후에도 국방부는 다양하게 변화하는 국내외 안보상황을 고려하여 적시적소에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군수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을 증진해 나갈 것이다. 또

                            한, 양·다자 국제군수회의에 적극 참여해 한국군의 역량을 홍보하고, 상호군수지원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도표 6-6] 군수품 양도 현황

                                 시기              지역                       양도품목
                              1993∼1999년        아시아          함정, 항공기, 차량, 장구류 등
                              2000∼2009년       아시아, 남미       함정, 항공기, 공병장비, 기동장비 등
                              2010년~현재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대양주  함정, 공병장비, 기동장비, 화력장비, 상륙장비, 탄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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