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8월 16일에 첫 2박3일 동원예비군에 참여했습니다. 예비군 3년차이지만 첫 동원이기에 모르는 것도 많고 긴장도 했지만 사소한 것이라도 항상 직접 공지해주고 설명해주시며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항상 웃으며 친절하게 대답해주셨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예비군들을 인솔하고 통제하느라 힘드실텐데 내색 한번 안하시고 열심히 할 일 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고 멋있었습니다. 6중대장님 덕분에 첫 훈련 좋은 인상 남기며 무사히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