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동미참훈련을 받고 온 4년차 예비군입니다.
예비군훈련간 2대대 관계자 및 조교, 교관분들께 크게 고마움을 느껴 글을 남깁니다.
먼저 가장 크게 놀랐던 부분은 상세한 설명이였습니다.
예비군 여비가 늦게 지급되는것을 동원과장님께서 여러번 상세히 설명을 해주었고 부대내의 상황과 훈련간 주의사항들도 충분히
설명해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간혹 무리한 요구를 하는 예비군들을 잘 설득하여 전체적인 분위기 또한 잘 만들었습니다.
또 하나 감동 받았던 부분은 복귀 교통편을 정말 깊게 신경 써주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냥 교육 끝났으니까 알아서 가라, 라는 식의 통보성 퇴소였지만
이번 예비군에서는 교통이 나빠 죄송하다, 최대한 더 신경을 쓰겠다. 이런 상황이라 조금 더 기다려주시면 신속히 조치하겠다. 라는 복귀 교통까지 신경써주는것이 보였습니다.
첫날 복귀교통편이 빠듯해지자 직접 뛰어다니면서 버스기사님들에게 잘 부탁드린다고 일일히 확인하곤 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적절한 언어선택과 불편사항에 대한 피드백이 바로바로 이루어진다는것이 놀라웠습니다.
동원과장님과 대대장님은 물론 교관, 조교분들까지 예비군들에게 호의적인 화법를 끝날때까지 유지해주셨고 존중 받는듯한 느낌이 훈련기간 내내 함께했습니다.
화장실, 식당부터 훈련장까지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이 생기면 항상 친절하게 바로바로 조치해주었습니다.
예비군 훈련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신경을 쓰셨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55사단 170연대 2대대 대대장님과 동원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예비군훈련간 2대대 관계자 및 조교, 교관분들께 크게 고마움을 느껴 글을 남깁니다.
먼저 가장 크게 놀랐던 부분은 상세한 설명이였습니다.
예비군 여비가 늦게 지급되는것을 동원과장님께서 여러번 상세히 설명을 해주었고 부대내의 상황과 훈련간 주의사항들도 충분히
설명해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간혹 무리한 요구를 하는 예비군들을 잘 설득하여 전체적인 분위기 또한 잘 만들었습니다.
또 하나 감동 받았던 부분은 복귀 교통편을 정말 깊게 신경 써주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냥 교육 끝났으니까 알아서 가라, 라는 식의 통보성 퇴소였지만
이번 예비군에서는 교통이 나빠 죄송하다, 최대한 더 신경을 쓰겠다. 이런 상황이라 조금 더 기다려주시면 신속히 조치하겠다. 라는 복귀 교통까지 신경써주는것이 보였습니다.
첫날 복귀교통편이 빠듯해지자 직접 뛰어다니면서 버스기사님들에게 잘 부탁드린다고 일일히 확인하곤 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적절한 언어선택과 불편사항에 대한 피드백이 바로바로 이루어진다는것이 놀라웠습니다.
동원과장님과 대대장님은 물론 교관, 조교분들까지 예비군들에게 호의적인 화법를 끝날때까지 유지해주셨고 존중 받는듯한 느낌이 훈련기간 내내 함께했습니다.
화장실, 식당부터 훈련장까지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이 생기면 항상 친절하게 바로바로 조치해주었습니다.
예비군 훈련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신경을 쓰셨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55사단 170연대 2대대 대대장님과 동원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