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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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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3(수) 경기일보,「수원 공군비행장 이전 국방부 “필요성 인정”, 김관진 장관 “이전 입지선정 TF 구성”」보도관련 국방부 입장입니다.

同 기사에서 “국방부가 수원비행장 이전 입지선정과 관련된 태스크 포스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추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국방부는 수원비행장 이전을 위한 입지선정과 관련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한 사실이 없습니다.

지난 3. 22(화) 국회「공항ㆍ발전소ㆍ액화천연가스인수기지 주변대책특별위원회」회의에서, 국방부 장관과 김진표 의원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국방부장관이 답변한 내용 중 공군본부에 설치될 예정인 “공항 등 주변지역 대책특위 대응 T/F” 구성과 관련한 내용을 잘못 이해한 것으로 보입니다.

수원기지는 우리 공군의 서북단 최첨단 기지로서 안보상 중요 임무를 수행 중이며, 현재까지 경기 지역의 지리적 여건을 고려시 이전 가능한 후보지가 없는 상황입니다.

지난 2007년 이전후보지로 시화호가 검토된 바 있으나, 인천공항과 관제구역이 중복되어 부적절한 것으로 결론 났으며,
현재는 수원비행장 주변지역 주민들을 위해 비상활주로 해제와 대체시설건설 문제를 협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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