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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우리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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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기본군사훈련단 유경호 대대장님을 칭찬합니다!!
공군 기본군사훈련단 유경호 대대장님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이 곳과 "칭찬합니다"의 두 곳에 글을 올립니다
올 해 봄, 코로나 상황이 아직은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입대를 하였습니다.
공개적인 게시판에 개인적인 몸의 상황을 게시판에 다 공개 할 수는 없지만, 저희 상황이 어릴적부터 치료를 많이 받고 힘들었던 기간을 겪고 입대하게 된 상황이라 부모의 걱정이 컸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입대 시에 말씀드렸을 때, 잘 전달이 안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공군 기본군사훈련단 분들께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번 기수가 유난히 많은 2000명이 넘고 여기에 코로나가 아직은 기승이였고 저희 자녀 뿐만 아니라 여러 병사들의 고충이 분명 많을 것인데,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도와주시고자 하시는 배려의 마음을 전화기 넘어 그리고 실제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유경호 대대장님의 섬세하고 정확한 일처리와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상대의 마음을 읽어 주시고 안타까워하시는 친절한 대응은 저를 감탄하게 하였습니다.
1대대의 1000넘이 넘는 병사들을 관리하시는 고충도 매우 클 것인데, 저희 자녀의 고충을 알게 되어서 걱정해주시고, 많은 인원으로 잊을 수도 있을텐데... 기본군사훈련을 잘 받고 무사하게 끝낼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지지해 주셔서 깊이 감사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아들의 군 생활에 많은 관심과 걱정이 있는 것은 모든 부모님들이 다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티비와 언론에서 비춰지는 군의 문화와 소통에 대한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편견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있었겠지만, '이런 분들이 계셔서 공군 생활과 튼튼한 국방 부분에 많은 발전이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칭찬은 사라지고 지적만 있었던 군의 언론에 비쳐지는 모습이 안타까운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사람을 다루는데 있어서 태양의 볕이 강한 바람 보다 상황을 바꾸고 역전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지키는 헌신된 모습은 이렇게 격려하는 마음에서부터 시작 된다는 것을 새삼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수료식 때 강한 햇빛에 검게 그을린 뜨거운 훈련의 흔적과 우렁차게 “이 곳이 내 집이다 내 목숨 건 곳” 늠름한 모습으로 온 하늘을 가득 채울 것 같은 우렁차게 군가를 부르는 모든 군인들 변화된 모습에 수료식에 참관한 모든 부모님들은 벅찬 감격과 공군인의 자랑스러움을 느꼈습니다.
건강하게 수료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드리러 찾아갔을 때 오히려 겸손하신 모습으로 할일을 했을 뿐이라고 하셨습니다.
무사하고 건강하게 듬직한 공군이 되도록 지도하신 훌륭하신 유경호 대대장님과 훈련장에서 안전하게 잘 지도하신 김병수 중사님 그리고 장문의 문자로 안내해 주시며 본인이 어렸을 적 아팠던 경험까기 말씀해 주신 김세종 중위님등 관계자분들의 수고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영공을 희생으로 지키는 멋진 보라매 공군의 가족으로 새롭게 아들을 변모시키고 건강히 이끌어 주셔서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유경호 대대장님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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