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

이번 자율참여형 동원훈련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전년도에 비해 다른 예비역분들도 적극적으로
과정에 임했고 몸은 조금 더 힘들었지만 즐겁게 동원 훈련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장의 리모델링 덕에 저년에 비해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임할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56사단 218연대 용산교장의 올해저희 내무반 담당
김수기 일병과 이재봉일병의 도움덕에 즐거운 마음으로 동원훈련을 받을수잇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춥고 낮엔 덥고 평소엔 놀던 몸을 갑자기 움직이려니
이것저것 짜증도 나고 힘들기도 했지만
김수기 일병과 이재봉일병 이 두명이 항상 미소로 저희를 대했고
각 과정속에서 힘이 날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현역 시절생활을 해봤기때문에 알고 있지만
그 미소와 그 하나하나의 행동들은 억지로 한 행동이 아니란걸 알수있었습니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행동들도 인해 저희 내무반사람들 모두들 웃으면서
올해의 동원을 마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이 마지막 4차인데 다시 그곳으로 가서 그들을 다시 볼수 있다면
꼭 이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너희들의 남은 일년남짓의 현역생활을 잘 마치고 우리다시 볼수있었으면 좋겠다
김수기 이재봉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