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5월 12~14일간 35사단 106연대 2대대 본부중대에서 동원훈련을 마친 예비역입니다.
직접 35사단에 가서 올리고 싶었는데 군부대이다보니 접근이 안된다는걸 방금에서야 깨닫고 이곳에 남기는 것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있었던 35사단 106연대 2대대 본부중대의 본부중대장을 칭찬하고자 이렇게 들르게 되었습니다.
훈련기간 동안 자칫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는 통제와 짜증날법한 상황에도 항상 푸근한 웃음과 조금은 썰렁했지만 분위기 전환을 위해 웃는 얼굴로 최선을 다하며 예비역 뿐만 아니라 병사들까지도 토닥이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어요!!
내년 동원훈련때도 그 분의 푸근한 미소를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자면, 제가 훈련받았던 본부중대장은 계급이 중위였고, 옆 중대의 중대장은 대위였습니다.
본부중대장이 아무래도 경험도 미숙하고, 짬도 안되다보니 실수를 할 수 있는데 그럴때마다 옆 중대의 중대장이 사사건건 참견을 하는거예요~그렇게하면 어떻게하냐, 어쩐다 하면서..
물론 계급이란게 존재하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모자람을 지적하려면 예비역과 병사들 없을때 조용히 그때 이렇게 했어야 하지 않았냐고 지적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만인이 보는 앞에서 면박을 준다면 한무리를 통솔하는 중대장이란 직위의 사람의 위신과 체면이 서겠습니까?-_-
어쨌든 제글의 요지는 35사단 106연대 2대대 본부중대장님께 표창이라도 하나 수여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별 내용없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
지난 5월 12~14일간 35사단 106연대 2대대 본부중대에서 동원훈련을 마친 예비역입니다.
직접 35사단에 가서 올리고 싶었는데 군부대이다보니 접근이 안된다는걸 방금에서야 깨닫고 이곳에 남기는 것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있었던 35사단 106연대 2대대 본부중대의 본부중대장을 칭찬하고자 이렇게 들르게 되었습니다.
훈련기간 동안 자칫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는 통제와 짜증날법한 상황에도 항상 푸근한 웃음과 조금은 썰렁했지만 분위기 전환을 위해 웃는 얼굴로 최선을 다하며 예비역 뿐만 아니라 병사들까지도 토닥이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어요!!
내년 동원훈련때도 그 분의 푸근한 미소를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자면, 제가 훈련받았던 본부중대장은 계급이 중위였고, 옆 중대의 중대장은 대위였습니다.
본부중대장이 아무래도 경험도 미숙하고, 짬도 안되다보니 실수를 할 수 있는데 그럴때마다 옆 중대의 중대장이 사사건건 참견을 하는거예요~그렇게하면 어떻게하냐, 어쩐다 하면서..
물론 계급이란게 존재하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모자람을 지적하려면 예비역과 병사들 없을때 조용히 그때 이렇게 했어야 하지 않았냐고 지적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만인이 보는 앞에서 면박을 준다면 한무리를 통솔하는 중대장이란 직위의 사람의 위신과 체면이 서겠습니까?-_-
어쨌든 제글의 요지는 35사단 106연대 2대대 본부중대장님께 표창이라도 하나 수여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별 내용없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