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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56사단 218연대 3537부대 (용산교장) 전투지원중대 후배들을 칭찬합니다.
올해로 3년차를 막 마치고 돌아온 병장 남웅입니다.

지금까지 1년차 2년차를 지내오면서 칭찬 글을 써본적이 없는데.

칭찬할 수 밖에 없어서 올립니다. 2년차 까지는 다른 교장에서

훈련을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용산교장에서 받게 되었습니다.

일단 처음에 막사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내무실도 깔끔하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은 자율참여형 훈련을 하게 되었는데 . 부중대장(중위 전수민)님께서

무엇보다도 동원훈련간 자율참여형 훈련을 할수있도록 지휘를

잘 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뭔가를 하고 싶다는 의욕과 자율참여

형 훈련에 대해 자세하고도 유쾌하게 훈련 할수 있도록 해주었고 퇴소식 하는

순간까지 여러모로 신경 써주시는 모습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후배 상병 이경민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제가 그놈을 보고 있으니

두다리 쭉 뻗고 잘 수 있을 만큼 든든했습니다. 그중에 가장 인상깊은것은

훈련 마지막날에 비가 왔는데 비가 오자마자 우의를 챙겨놨더라구요.

다른 중대는 우의 없어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우의 종류도 들쑥날쑥하고

지저분하고 찢어진것을 입고 다니는데 우리는 그친구가 비떨어지자 마자 우의를

챙겨놔서 A급으로 비걱정없이 훈련을 편안히 잘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상병이상탁 별명이 말탁이더라구요. 이놈은 항상 내무실에서

대기하면서 선배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등 꼼꼼히 체크해서 중대장님께 보고

하더군요. 그리고 훈련나가고 없으면 내무실을 항상 말끔하게 저희 대신 청소를

해주었더라구요. 중대장님이 말해서 알았습니다. 덕분에 최우수소대도 먹고

불침번도 안서고 몸도 마음도 편안한 알찬 훈련을 했습니다.

이런 후배들을 보고 있자니. 저도 열심히 안할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든든해서 두다리 쭉뻗고 생업에 종사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년차 2년차 다녀오면서 못 느꼇는데 3년차 용산교장가서 처음느껴서

칭찬 하는글을 써봄니다. 대한민국 국군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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