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양평 회현리 하천옆집이 수해피해집 아들 입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부모님댁이 물에 잠겼습니다.
다행이 물이 들이칠때 부모님은 몸을 피해 다치시지는 않았습니다.
비도 어느덧 그치고 12일에 회사에 연차를 내고 부모님댁을 방문하였을때 한숨부터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때 양평 11사단 108부대 3중대 10분이 오셔서 힘든 내색 하나도 없이 물에 젖은 가전과 급류에 휩쓸려온 쓰레기를 정말 많이 치워 주셨습니다.
그분들이 오셔서 절망적이였던 수해피해가 그나마 복구가 되어 가는 모습에 희망을 보았습니다.
정말 저보다 한참 어린 동생들 였지만 힘든내색없는 모습에 존경 스러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후 저도 며칠 더 도와 드리다 출근이 다가 와 어쩔 수 없이 복귀 하였고 그 이후에 또 11사단 12 전차대대에서 40분이 도와주셔서
마무리 못한 부분을 마무리 해주셨다 들었습니다.
수해 피해로 절망였던 부모님댁은 어느덧 군부대장병 분들로 인해 희망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짧은 글로서 감사인사를 드릴 수 밖에 없지만 저희 가족은 도와주신 장병들에 감사함을 가슴에 안고 있습니다.
정말 힘든내색없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군생활 다치지 않고 좋은기억을 가지고 전역 하실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행이 물이 들이칠때 부모님은 몸을 피해 다치시지는 않았습니다.
비도 어느덧 그치고 12일에 회사에 연차를 내고 부모님댁을 방문하였을때 한숨부터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때 양평 11사단 108부대 3중대 10분이 오셔서 힘든 내색 하나도 없이 물에 젖은 가전과 급류에 휩쓸려온 쓰레기를 정말 많이 치워 주셨습니다.
그분들이 오셔서 절망적이였던 수해피해가 그나마 복구가 되어 가는 모습에 희망을 보았습니다.
정말 저보다 한참 어린 동생들 였지만 힘든내색없는 모습에 존경 스러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후 저도 며칠 더 도와 드리다 출근이 다가 와 어쩔 수 없이 복귀 하였고 그 이후에 또 11사단 12 전차대대에서 40분이 도와주셔서
마무리 못한 부분을 마무리 해주셨다 들었습니다.
수해 피해로 절망였던 부모님댁은 어느덧 군부대장병 분들로 인해 희망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짧은 글로서 감사인사를 드릴 수 밖에 없지만 저희 가족은 도와주신 장병들에 감사함을 가슴에 안고 있습니다.
정말 힘든내색없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군생활 다치지 않고 좋은기억을 가지고 전역 하실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