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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우리 선생님
저는 문화와 국방이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계룡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 김연화라고 합니다.
계룡시에서는 면'동사무소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두마면사무소에 우리춤 사랑 강좌에 강사님으로 계시는 유우정선생님을 칭찬의 장에 소개하려 합니다.
선생님은 5살 때부터 40여년간 한국무용으로 헌신해 오시던 중, 부군 (공군 중령)을 따라 계룡시(계룡대)에
오신 것을 계기로 두마면 우리춤 문화강좌에서 강사와 수강생으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한국 무용에 관심이 있었지만 배울 곳이 마땅치 않았던 저희들(수강생)은 목마른 사슴이 물을 만난 듯 참으로 반가운 일이었습니다.
선생님은 참된 교양을 지닌 분으로 은근하면서 온화한 매력과 겸손함까지 겸비하신 아름다운 분입니다.
수강생을 위해 헌신적으로 가르쳐 주시고, 짧은 시간에 작품을 만드셔서 수강생과 함께 계룡시 행사에도 참가하여 많은 시민들의 박수 갈채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강의 개설 15일 만에 작품을 만들어 무대에 세운다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을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관심으로 해내셨습니다.
우리들은 무대에 섰다는 것이 얼마나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던지 정말 꿈만 같았습니다.
남편과 자식들에게도 인정 받고 우쭐했었지요.
이 모든것이 봉사정신으로 우리에게 선물을 주신 선생님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수고했다고 밥도 사주시고 좀 더 노력하면 프로도 될 수 있다고 격려해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강의 시간외에도 헌신적으로 가르쳐 주시고 계십니다.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회속에서 귀인을 세번 만난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생에 한 분의 귀인을 만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선생님에게 정말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끝으로 계룡시는 군과 민이 서로 상생하는 도시입니다.
유우정 선생님의 문화사랑 강좌를 계기로 군과 민이 다시 한번 화합하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음 구호를 한번 외쳐봅니다.
"군과 민의 어울림이 있는 계룡시 화이팅!!!"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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