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양양에 사는 마을단위 해수욕장을 관리하는 김남규입니다.
일찍 감사의 마을을 전하여야 할진데 해수욕장 폐장으로 인한 뒷정리를
하다보니 이제서야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조석으로 서늘한 바람이 옷깃을 스치고 한낮에는 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요즈음..
대대장님을 비롯한 707 부대원님들은 건강히 훈련에 임하시리라 믿습니다.
불철주야 국방의 의무를 다하시는 707 부대원님들!
국가를 생각하는 마음가짐, 희생정신을 행동으로 임하시는 자세에 감동 받았습니다.
특히 고된 훈련속에서도 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여 주시고
군의관님은 본인 손가락을 다쳤으면서도 주민들의 건강을 체크하여 주시는 의료봉사활동..
파도가 조금 높게 치면 인명구조활동을 지원하여 주시는 모습..
참으로 군인다운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대대장님!!
바른길을 가는 지휘관으로서 참된 군인의 길을 끝까지 달려가 주시기 바랍니다.
특수전 707부대 대대장님을 비롯한 간부님들 그리고 대원 여러분!
내년에도 오시리라 믿고 건강하십시오.
김 남규 올림
일찍 감사의 마을을 전하여야 할진데 해수욕장 폐장으로 인한 뒷정리를
하다보니 이제서야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조석으로 서늘한 바람이 옷깃을 스치고 한낮에는 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요즈음..
대대장님을 비롯한 707 부대원님들은 건강히 훈련에 임하시리라 믿습니다.
불철주야 국방의 의무를 다하시는 707 부대원님들!
국가를 생각하는 마음가짐, 희생정신을 행동으로 임하시는 자세에 감동 받았습니다.
특히 고된 훈련속에서도 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여 주시고
군의관님은 본인 손가락을 다쳤으면서도 주민들의 건강을 체크하여 주시는 의료봉사활동..
파도가 조금 높게 치면 인명구조활동을 지원하여 주시는 모습..
참으로 군인다운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대대장님!!
바른길을 가는 지휘관으로서 참된 군인의 길을 끝까지 달려가 주시기 바랍니다.
특수전 707부대 대대장님을 비롯한 간부님들 그리고 대원 여러분!
내년에도 오시리라 믿고 건강하십시오.
김 남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