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8월 18일~20일, 2박3일간의 동원훈련을 무사히 마친 이상욱 이라고 합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56사단 219연대 2대대 5중대 소속으로 훈련받으며 느낀점을 몇 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예비군 훈련이라는 것이 어찌보면 달콤한 휴식이라고 할까? 하지만 막상
위병소에 진입하게 되면 힘들었던 옛날 생각에, 그리고 일부지만 통제된 생활을 하면서 빨리 퇴소만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이번 훈련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부대에서 훈련을 받다보니 허름한
시설에 습한고 찌는 듯한 더위, 그리고 야간까지 이어지는 지루한 교육일정 등에 대해 걱정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전에 위병소를 통과하고 익숙한 군가를 들으며 개인화기를 수령, 막사로 진입하는 순간,
작년과는 너무도 변해버린 최신식 막사 및 주요시설물들을 보며 자연스레 입가에 미소를 지었습니다.
정말 우리군이 발전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현역병들도 아닌 예비군들을 위해 이렇게 투자를
해주셨다는 것에 고마움도 느꼈구요. 군화를 벗고 침상에 올라가는 순간 현역때도 느끼지 못했던
편한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덥고 찌는 듯한 날씨속에서도 "자율참여형 동원훈련" 을 위해 물심양면 준비해주신 대대장님, 중대장님
이하 여러 간부님들,그리고 저희 예비군들의 귀차니즘을 항상 웃음과 실천으로 메꾸어 주었던 현역병
후배분들께 훈련을 마친 이 시점에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에게서 참군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조국을 수호해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저희가 사회에서 걱정없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소중했던 훈련 경험을 통해 사회속에서 예비군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생활하겠습니다.
다시금 훈련을 준비해주신 여러 선후배님, 그리고 같이 훈련받았던 예비군 분들께 감사말씀 드리며
막바지 더위속에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56사단 219연대 2대대 5중대 소속으로 훈련받으며 느낀점을 몇 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예비군 훈련이라는 것이 어찌보면 달콤한 휴식이라고 할까? 하지만 막상
위병소에 진입하게 되면 힘들었던 옛날 생각에, 그리고 일부지만 통제된 생활을 하면서 빨리 퇴소만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이번 훈련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부대에서 훈련을 받다보니 허름한
시설에 습한고 찌는 듯한 더위, 그리고 야간까지 이어지는 지루한 교육일정 등에 대해 걱정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전에 위병소를 통과하고 익숙한 군가를 들으며 개인화기를 수령, 막사로 진입하는 순간,
작년과는 너무도 변해버린 최신식 막사 및 주요시설물들을 보며 자연스레 입가에 미소를 지었습니다.
정말 우리군이 발전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현역병들도 아닌 예비군들을 위해 이렇게 투자를
해주셨다는 것에 고마움도 느꼈구요. 군화를 벗고 침상에 올라가는 순간 현역때도 느끼지 못했던
편한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덥고 찌는 듯한 날씨속에서도 "자율참여형 동원훈련" 을 위해 물심양면 준비해주신 대대장님, 중대장님
이하 여러 간부님들,그리고 저희 예비군들의 귀차니즘을 항상 웃음과 실천으로 메꾸어 주었던 현역병
후배분들께 훈련을 마친 이 시점에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에게서 참군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조국을 수호해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저희가 사회에서 걱정없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소중했던 훈련 경험을 통해 사회속에서 예비군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생활하겠습니다.
다시금 훈련을 준비해주신 여러 선후배님, 그리고 같이 훈련받았던 예비군 분들께 감사말씀 드리며
막바지 더위속에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