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라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군 관계자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너무너무 고마우신 분이 계셔서 이렇게 글로나마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합니다.
우리아들이 작년9월1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자 군에 입대하였으나 5주간의 훈련을 하면서 허리가 너무아파 MRII를 찍은결과 디스크와 협착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후 자대배치를 받았으나 고통이 너무심해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군에 보내고 아파하는 아들을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또한 그 어떤 말로도 형용할수 없을 정도로 크나큰 아픔이었습니다.
허나 부대에 계시는 여러 군 관계자 여러분께서 많은 배려와 관심을 보여주셔서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릴지 ...모르겠습니다.
특이 최희관 대대장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은 너무도 커서 직접뵙고 감사의뜻을 전해야 도리인줄 아나 갑작스럽게 아들이 수술하는 바람에 뵙지도 못하고 의병제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하고 병실에 있을때도 최희관 대대장님께서는 아들의 쾌차를 빌면서 난도 보내주시고 직접 전화까지 주셔서 아들에게 따듯한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정말이지 이렇게 까지 하시는 분이 또 있을까? 하는 마음에 코끝이 찡해지기도 했습니다.
최희관 대대장님은 아들이 아플때마다 따뜻한 말씀과 격려를 해주셔 그 고통에서 조금이나마 위로를받을수 있었고 김성화 중사님께서는 늘 형같이 옆에서 다독여주고 위로하여 주셨습니다.
군대하면 무섭고 정해진 규율속에서 무조건 복종만 해야하는 곳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따뜻하게 배려해주시고 가족같이 걱정해주시는것을 보면서 아들가진 대한민국 어머님들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다시한번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
65사단 186연대 3대대 여러분들 오늘도 건강하게 화이팅 하십시요!!!
우리아들이 작년9월1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자 군에 입대하였으나 5주간의 훈련을 하면서 허리가 너무아파 MRII를 찍은결과 디스크와 협착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후 자대배치를 받았으나 고통이 너무심해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군에 보내고 아파하는 아들을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또한 그 어떤 말로도 형용할수 없을 정도로 크나큰 아픔이었습니다.
허나 부대에 계시는 여러 군 관계자 여러분께서 많은 배려와 관심을 보여주셔서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릴지 ...모르겠습니다.
특이 최희관 대대장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은 너무도 커서 직접뵙고 감사의뜻을 전해야 도리인줄 아나 갑작스럽게 아들이 수술하는 바람에 뵙지도 못하고 의병제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하고 병실에 있을때도 최희관 대대장님께서는 아들의 쾌차를 빌면서 난도 보내주시고 직접 전화까지 주셔서 아들에게 따듯한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정말이지 이렇게 까지 하시는 분이 또 있을까? 하는 마음에 코끝이 찡해지기도 했습니다.
최희관 대대장님은 아들이 아플때마다 따뜻한 말씀과 격려를 해주셔 그 고통에서 조금이나마 위로를받을수 있었고 김성화 중사님께서는 늘 형같이 옆에서 다독여주고 위로하여 주셨습니다.
군대하면 무섭고 정해진 규율속에서 무조건 복종만 해야하는 곳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따뜻하게 배려해주시고 가족같이 걱정해주시는것을 보면서 아들가진 대한민국 어머님들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다시한번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
65사단 186연대 3대대 여러분들 오늘도 건강하게 화이팅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