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

안녕하십니까.
저는 2009년 09월 22일 입대해서 현재는 전역 전 휴가를 나와있는 김철희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군대에서 아플때 도움을 많이 주신 우리 5공병여단 123대대 전우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몸이 안좋아 아무것도 못하고 눈치만 보고있는 저를 따뜻하게 위로 해주시고 격려 해주신 1중대 전우님들,
진료와 치료를 위한 휴가에 대해 신경 써주신 김진원 1중대장님, 최상영 1소대장님, 장재홍 행정보급관님,
군병원 입원(그것에 따르는 서류 등)이나 치료에 관한 상담 등 건강을 회복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신
문형수 군의관님 및 의무병 여러분, 훈련이나 병영생활 등 많은 배려를 해주신 이건수 대대장님. 모두 감사합니다.
특히 군의관님께서는 제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해 본인 일처럼 이곳 저곳 통화를 하시며 정보를 얻고 치료에 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주시고 상담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환우들도 돌보시느라 바쁘시고 힘드실텐데도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의관님의 따뜻한 마음씨 덕에 3대대 전우들이 건강한 병영생활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제 걱정 많이 해주시고 출근길에 들려 하루하루 몸 상태 물어보시고, 훈련 및 병영생활등 많은 배려 해주신 대대장님.
저 뿐만이 아니라 병사 하나 하나에 많은 관심을 보이시는 대대장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 분들이 계시기에 123공병대대가 잘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모드들 감사드리고 건강한 군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123대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