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미담을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양주시 은현면 작은 시골, 작은도서관에는 밤마다 불을 밝히고 군인선생님들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실 이지역은 변변한 학원하나 없는 맞벌이 부부가 많은 학습환경이 열악한곳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공부에 대한 열정도 없고, 그렇다고 부모님이 관심이 있는것도 아니었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아이들이 공부에 전념하고 또 관심을 갖는 기회를 갖게되었습니다.
며칠전엔 sbs뉴스에도 잠깐 소개되었지만 인자한 모습으로 아이들을 지도해주시는 선생님들께
한없는 고마움을 표합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 아름다운 마음으로 묵묵히 일선에서 봉사하시고 계시는 군인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사업을 전적으로 지원해주시는 사단장님과 본부대장님께도 깊은 감사드려요.
대한민국 군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