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남 진주에 사는 고등학생이랍니다.
저번주 수요일에 굉장히 친절한 군인을 봤어요! 그 군인을 칭찬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군인은 여자친구와 함께 버스를 타고 있었어요
제일 뒷자리에 타고 있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짐을 잔뜩 들고 타셨는데 자리가 없었거든요
근데 그 군인이 자리를 내주고 서서 가더군요
뭐 이런 일은 다른 사람들도 잘 해주는 일이니까~ 그러려니 했어요
차를 타다가 그 할아버지께서 병원을 가시려고 했나봐요
병원앞에 내리시는데 그 군인이 할아버지 짐들어드린다고 따라 내리더라구요
여자친구는 그냥 두고 내리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어디가냐고 하니까 나중에 뒤따라 갈테니까 먼저 집에 가있으라고
그러면서 할아버지 짐을 들어드리려고 할아버지와 함께 병원앞에서 내려서 짐을 그 까지 들어주는거 같더라구요!
자기가 가려는 곳도 아닌 정류장에 내려서 짐을 들어주는 걸 저는 처음본거였어요
아! 그 군인은 해병대사람이었어요! 빨간명찰에 계급은 일병이더군요
음... 저는 해병대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저분을 보고나서 해병대에대한 이미지가 많이 바꼇답니다.
여튼 친구들에게 이 이야기를 해주니까 인터넷에 이런일 칭찬해주는데가 있다면서 글을 써보라고 해서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그냥 일반인 이었다면 그렇게 눈에 틔지 않았을 텐데 군복을 입고 군모자를 쓴 군인이라서 그 인상이 강하게 남아있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칭찬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거의 일주일 전 일인데도 아직도 그 군인이 생각이나네요. 아! 이름은 김태훈이었습니다.
일병 김태훈 해병 정말 멋졌습니다.
저번주 수요일에 굉장히 친절한 군인을 봤어요! 그 군인을 칭찬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군인은 여자친구와 함께 버스를 타고 있었어요
제일 뒷자리에 타고 있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짐을 잔뜩 들고 타셨는데 자리가 없었거든요
근데 그 군인이 자리를 내주고 서서 가더군요
뭐 이런 일은 다른 사람들도 잘 해주는 일이니까~ 그러려니 했어요
차를 타다가 그 할아버지께서 병원을 가시려고 했나봐요
병원앞에 내리시는데 그 군인이 할아버지 짐들어드린다고 따라 내리더라구요
여자친구는 그냥 두고 내리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어디가냐고 하니까 나중에 뒤따라 갈테니까 먼저 집에 가있으라고
그러면서 할아버지 짐을 들어드리려고 할아버지와 함께 병원앞에서 내려서 짐을 그 까지 들어주는거 같더라구요!
자기가 가려는 곳도 아닌 정류장에 내려서 짐을 들어주는 걸 저는 처음본거였어요
아! 그 군인은 해병대사람이었어요! 빨간명찰에 계급은 일병이더군요
음... 저는 해병대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저분을 보고나서 해병대에대한 이미지가 많이 바꼇답니다.
여튼 친구들에게 이 이야기를 해주니까 인터넷에 이런일 칭찬해주는데가 있다면서 글을 써보라고 해서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그냥 일반인 이었다면 그렇게 눈에 틔지 않았을 텐데 군복을 입고 군모자를 쓴 군인이라서 그 인상이 강하게 남아있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칭찬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거의 일주일 전 일인데도 아직도 그 군인이 생각이나네요. 아! 이름은 김태훈이었습니다.
일병 김태훈 해병 정말 멋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