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 개방의 날 행사가 있어서 부대를 방문하고 참 감동 받아서 부족하지만 글 올립니다.
올 2월에 입대한 아들이 좋은 행사라고 해서 배우자와 함께 지난 15일 토요일에 연천군 연천읍 동막로에 있는
부대를 잘 생활하고 있을까? 부대환경은 어떨까? 어려움은 없을까? 수 많은 질문을 가지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부대원의 친절한 안내를 받아 도착한 부대는 정말 많은 준비를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대가 참 깨끗하다는 인상과 더불어 각종 군 장비, 생활용품, 막사 식당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다는 감동이 들고
아들 보낸것에 대하여 안심이 되었습니다.
군장비 전시및 첨단장비 그리고 소형전술 차량 승차체험 그리고 맛있는 식사까지 감사드리고 특히 대대장님과 주임원사님이
아들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참 좋은 부대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중대장님이 서글서를 하면서 정담있는 대화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무튼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꼭 칭찬 드리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