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은 아니지만 저희 아들이 해병대 1사단에서 불미스런 일로 인해 국방부 콜센터를 통해 진행 상황을 알아보려고 담당 부서에 연락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아 콜센터 직원(11월15일 화요일 12시 조금넘어서)이 저희 어려운 상황을 듣고 다른쪽인 교육행단 감찰쪽으로 연락 했으나 거기마저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시간 정도 후 부재중 전화 확인후 전화를 주셨습니다.
저희 아들과 관련된 내용을 말씀 드렸더니 본인이 조사한 내용은 아니라면서 저희 이야기를 자기 일인 것처럼 하나하나 들어 주시면서 여러가지 방향으로 설명해 주셨으며 가장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는 방법도 알려 주셨습니다. 수사관이라고 하셔서 아주 딱딱하고 사무적일 줄 알았는데 저희 간절한 마음을 이해해 주시고 자세한 설명을 해 주심에 대해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모된 입장에서 어디 알아 볼 수 있는 곳이 없어 너무 막막하고 어찌 할바를 모르는 상태에서 김원희 상사님과 통화된 것이 너무 다행이였습니다. 좋은 일이 아니기에 이곳에 구체적으로 기재할 수 없으나 이런 분이 우리 아들을 관리하고 우리 아들이 어려움을 처했을데 조사한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자식을 군에 맡기면 부모는 늘 불안하고 군에서 오는 전화로도 깜짝 깜짝 놀랐때가 있습니다.
신뢰를 주는 목소리와 태도를 전화 상으로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원희 상사님 같은분이 대한민국의 군에 오래 계셔서 우리 같이 자식을 맡긴 부모들이 조금이라도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시고 크게 칭찬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공직에 있으면서 10여년 이상 민원부서에서 근무 했지만 이렇게 친철하게 대하기는 쉽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군에서 건승하시길 빕니다.
저희 아들과 관련된 내용을 말씀 드렸더니 본인이 조사한 내용은 아니라면서 저희 이야기를 자기 일인 것처럼 하나하나 들어 주시면서 여러가지 방향으로 설명해 주셨으며 가장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는 방법도 알려 주셨습니다. 수사관이라고 하셔서 아주 딱딱하고 사무적일 줄 알았는데 저희 간절한 마음을 이해해 주시고 자세한 설명을 해 주심에 대해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모된 입장에서 어디 알아 볼 수 있는 곳이 없어 너무 막막하고 어찌 할바를 모르는 상태에서 김원희 상사님과 통화된 것이 너무 다행이였습니다. 좋은 일이 아니기에 이곳에 구체적으로 기재할 수 없으나 이런 분이 우리 아들을 관리하고 우리 아들이 어려움을 처했을데 조사한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자식을 군에 맡기면 부모는 늘 불안하고 군에서 오는 전화로도 깜짝 깜짝 놀랐때가 있습니다.
신뢰를 주는 목소리와 태도를 전화 상으로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원희 상사님 같은분이 대한민국의 군에 오래 계셔서 우리 같이 자식을 맡긴 부모들이 조금이라도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시고 크게 칭찬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공직에 있으면서 10여년 이상 민원부서에서 근무 했지만 이렇게 친철하게 대하기는 쉽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군에서 건승하시길 빕니다.